가을날에 생긴 일…

뜰 한편을 넓게 차지하며 흰색 자주색 꽃을 무수히 피워내던, 내가 자주 \’미니어춰 백합\’이라 불러보던 그 \’오륙년생 도라지꽃\’들이 뿌리채 모두 사라졌단다… 오륙년생 도라지면 오륙년생 인삼만큼 효험이 있는줄 어찌 알았을까? 모두들 한눈 팔던차, 누군가 몸보신용으로 가져간건지… 가을이라니, 그냥 웃어주고 말아야… The garden was extension of my mind. It nourished the observers.I cannot enjoy the joys, the luxuries any more… But I will keep the memories with a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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