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묵사이즈의 노래기를..

   미스터 노이킴, 삼총사들 서울 잘 가고 일주일 잘 시작하고 있을 줄 믿는다… 애드임 골프약속차 만나러 온것이지만, 내 포항 있는지 없는지 전화도 해주고, 모포리에 초대해줘서 같이 \’동력 고무보트\’ 타고 물고기도 잡고 바닷바람도 쏘이니, 기쁘고 반갑기 그지 없었다. 오랫만에 만나는 동창들이니 중1때 가장행렬 이야기도 나오는 거지만…  
   그날 겨우 4-50분 낚시였지만 미스터이와 킴은 꽤 많이 낚는것 같던데, 미스터노와 쿠는 겨우 한마리씩. 그것도 도루묵사이즈의 노래기를. 이것도 서해안의 밴댕이같이 제성질 못이겨 잡자마자 죽어버린다지? 그래서 그자리에서나 회쳐 먹을 수 있다지? 낚시밥인 갯지렁이가 민물낚시밥인 그냥 지렁이보단 크기도 작고 냄새도 덜하다지만, 청림물회집에서 저녁먹을때 손들이나 씻었었는지… 아무튼 막바지 여름, 더운 열대야 잘들 이겨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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