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비행기라서 예정대로 출국이 가능했다고 본다. 오전11시45분 비행기로 포항출발 김포도착. 몇시간 일보고 5시까지 인천공항에 도착하려던 계획은 약간 흐린날씨에 비행기가 결항되면서 뒤틀리기 시작되었다. 누군가 Ride를 제공했음에도 11시 서울행고속 1-2분차이로 놓침. 11시20분 떠나는 포항발 KTX연결기차 1-2분차이로 놓침. 대구행시외버스로 1시간여 달려 택시타고 동대구역으로 갔으나 1시9분 떠나는 KTX 1-2분차이로 놓쳐 1시간 기다린 2시6분발로 출발, 3시50분도착. 역앞의 인천공항행리무진에 4시 2-3분경 도착하니 이것도 방금 떠나 4시20분발 다음차로 출발. 그리고 마음 조이며 그러나 다행히 5시30분에 인천공항도착. 수속끝내고 아시아나라운지에서 쏘세지, 샌드위치, 샐러드로 요기를 하고나니 휴우. 현재시간 7시 5분. 보딩시간까진 아직30분이 남았군… 왜 엇저녁 여유를 두고 출발 못했느냐고? 바빴지… 20명 졸업논문 마지막 주자가 오후7시되어 싸인을 맡았고, 송도프로젝트팀 둘이서 경주다녀와 회의를 끝낸게 7시30분이었으니까. 짐싸는 등 바쁜 와중에 또 소파에서 잠들어 감기도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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