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스테이크하우스 Green Field

  로스앤젤리스 코리아타운에서 10번 후리웨이를 타고 동쪽으로 20분정도 떨어진 \’아주사(Azusa)\’라는 동네에 가며 \’그린휠드\’라는 브라질리언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곳에선 일인당 25불 정도로 갖가지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갈색 지붕에 깔끔하게 흰색, 초록색으로 단장된 꽤 큰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잘 정돈된 테이블과 물이 폭포같이 흘러내리는 큰 창문이 이채롭다. 우선 자리하고, 커피한잔으로 입가심하고, 샐러드도 한 접시씩 비우며 본격적인 바비큐 사냥에 들어간다.
  이곳에선 종업원들이 구어진 고기들을 꼬챙이채로 들고 다니며 잘라준다. 우선은 소세지와 베이컨, 그후 연속하여 갈비구이, 돼지구이, 닭구이, 토끼구이, 양고기구이, 스테이크… 테이블에 두 끝이 녹색/적색인 나무기둥이 있어 녹색이 위에 있으면 종업원들이 계속 구운 고기를 가져오고 적색이면 스톱하고.
  고기들이 연하고, 잘 구워졌고, 원하는 부분대로 잘라달라니 누구에게나 안성마츰. 좀 먹다보니 배가 불르지만 브라질리언 커피를 몇잔씩 비우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제법 깔끔한 샐러드와 브래드를 즐기면서… 일종의 체인점이므로 버뱅크(Burbank) 등 다른 곳에서도 찾을 수 있으나 분위기며 고기맛은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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