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건강하시죠?  
교수님의 타고난 체력은 익히 알고 있으나
가족과 떨어져 있기에
여러모로 불편하신 줄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젊으신 나이에 혼자 떨어져 계시므로
사모님과 애기들 생각이
수시로 나시리라 생각됩니다.

벅찬 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했던
한해가 어느덧 풍성한 수확의 시기인
한가위를 앞두고 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세월의 빠름은
놀랄정도 입니다.

풍요로운 가을날,
한가위 대보름을 맞아
교수님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언제나 저희 제자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앞으로도 더욱 교수님의 가르침을
잊지않고 실무에서 매진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과 함께 포항지역의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꼭 해보고 싶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찾아 뵙겠습니다.
    2004년 9월 추석즈음
    제자 이용주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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