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교수님 안녕하세요? 승리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 미국에 계신가요?

저희는 승혜, 아셀, 리엘, 예은 그리고 저 이렇게 다섯 명이 모여서

테크노 파크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름이 아니라…

염치 없는 말씀을 드리려구요…ㅠㅠ

제가 이공계 장학금을 받고 있는데,

이번 학기 너무 방황을 하느라 장학금 기준에 조금 모자라게 되었어요.

이제까지 장학금을 받으면서 목회하시는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렸는데, 0.05점 때문이 곤란한 상황이 되었어요…

그래서 혹시 주주론 성적을 조금 조정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제자로서 학생으로서 너무나 염치가 없고 부끄럽고 교수님께 죄송하지만,

전혀 이런 상황을 예상치 못하고 다음 학기 학비도 벌어 놓지 않아서…다른 방법이 없어 새해부터 너무 걱정이 됩니다.

새해부터 이런 죄송스런 부탁을 드려 죄송합니다…….

1월 3일까지 성적 정정 기간이라고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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